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경중을 따진다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경중을, 그 날이 휴일인지 아닌지로 따진다면, 그리고 우리가 하나만을 선택을 해야 한다면, 어버이날을 휴일로 정하고 좀 더 높게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직장 동료와 이런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마침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을 발견.
인간의 본성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어린이들은 시키거나 기념일로 하지 않아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마련이다. 물론 부모님이나 그와 유사한 가족같은 분이 있는 경우이겠지만.
하지만, 부모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기념일로, 더더욱 빨강 동그라미 그려서 챙겨야할 것임.
최근에 민주당에서 어버이날을 휴일로 제정하는 것을 추진한다는데,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 또 3일 뒤 8일에 어버이날 휴일... 쉽지 않을 듯. 물론 어린이날을 평일로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차라리, '가족의 날'이나 '가정의 날'쯤으로 합쳐서 새롭게 제정하는 게 나을 듯.
직장 동료와 이런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마침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을 발견.
인간의 본성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어린이들은 시키거나 기념일로 하지 않아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마련이다. 물론 부모님이나 그와 유사한 가족같은 분이 있는 경우이겠지만.
하지만, 부모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기념일로, 더더욱 빨강 동그라미 그려서 챙겨야할 것임.
최근에 민주당에서 어버이날을 휴일로 제정하는 것을 추진한다는데,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 또 3일 뒤 8일에 어버이날 휴일... 쉽지 않을 듯. 물론 어린이날을 평일로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차라리, '가족의 날'이나 '가정의 날'쯤으로 합쳐서 새롭게 제정하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