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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발란스 NEW RAEW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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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상쾌하게 잘 뛰었다. 기록도 좋았고. 근데, 휴일 아침 7시 집결은 역시 빡세다. 그리고 8시 스타트였는데도, 5월의 아침은 생각보다 좀 더웠다. 출발&골인 지점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조금 늦게 도착한 잠실 주경기장 옆 물품보관소쪽.  주경기장내. 벌써 열기가 화끈.  노홍철씨가 한껏 흥을 돋구고.  작년에는 대회 공식 기록이 내 측정값보다 더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더 짧게 나왔다. 그리고 피니쉬라인 지나고 몇 분 있으니까, 대회 공식 기록이 문자로.  작년에는 대회 공식 기록이 내 측정값보다 더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더 짧게 나왔다.

2013년 4월 중순의 성내천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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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 런닝. 올림픽공원 끼고 한강까지, 왕복 10km. 뛴 궤적 그 가운데 몇몇 4월의 모습들. 성내천, 서울아산병원 쪽 뚝방길. 벚꽃은 아직 만개는 아니다. 개나리와 흉물스러운 파크리오. 반환점 서울아산병원 쪽 올림픽대로 둔덕. 성내천, 파크리오 쪽 뚝방길. 서울아산병원 쪽보다 벚꽃이 덜 폈다. 파크리오가 그늘을 만들기 때문. 성내천에서 바라본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올림픽수영 장 옆 성내천. 성내천을 가운데에 두고 올림픽프라자상가 맞은편 301동 앞. 벚꽃이 만개할 다음주면 사진 찍기 아주 좋은 포인트. 대충 찍어도, 휴대전화기로 찍어도 작품이 나오는 장소. 같은 장소. 같은 장소. 위 같은 장소, 멀리서 본.

뉴발란스 2012 New Race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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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2년 6월 10일 (일) - 코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테헤란로~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 총평(대회 참가 소감): 전반적으로 나이키 위런서울 보다는 규모면이나, 행사 진행의 매끄로움이나, 재미 요소가 덜함. - 대회 홈페이지:  http://nbrace.co.kr/ 대회장으로 가는 길.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 삼삼오오 모이고. 주 경기장으로. 옷 갈아 입고, 물품 보관하기. 1회용 기록 측정기 장착. 잠실 메인 스테이디움으로 입장.. 다들 사진 찍기에 바쁨. 난 도전런에서. 출발 전 스트레칭. 출발선에서. 피니쉬. 코스. 물 받고(애석하게도 마시지도 못할 정도로 꽁꽁 얼어 있었음). 기녑품 받고. 보관한 물품 찾고. 후속 공연이 있었지만, 난 패스~

달리기의 기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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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는 런닝의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첫째, 팔은 앞뒤로 일자로. 좌우도 아니고 몸 안쪽으로 붙여서도 아니고.. 이렇게 일자로 팔을 흔드는 게 쉬울 것 같지만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결코 쉽지 않음. 박자에 맞춰서 양팔을 평행하게 일자로 흔들면 몸에 탄력도 생겨서 뛰기가 쉬움. 둘째, 착지는 발 뒤꿈치가 아닌 발 앞부분이나 가운데로. 매우 어려운데, 이렇게 하지 않고 아무리 좋고 비싼 런닝화를 신어도 무릎 부상은 피할 수 없을 것임. 런닝을 시작한 후 무릎이 아픈 것은 신발이 나빠서가 아니라, 착지 방법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임. 발 뒤꿈치로 착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오르막길을 뛸 때 자연스럽게 취해지는 발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다.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뒤꿈치를 들고 발 앞부분을 딛게 되는데, 바로 그렇게 평지에서도 착지를 하면 되는 것. 반대로, 내리막길을 뛸 때의 착지 모양을 보면 자연스럽게 발 뒤꿈치가 땅에 닿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첨단 기능을 가진 신발만 믿고 이렇게 뛰게 마련인데, 이렇게 내리막길 뛰듯 평지를 뛰면 무릎 부상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셋째, 턱은 당기고 시선은 전방을 향해야. 그렇지 않으면 폼이 안남. 마라톤 모자를 쓰게 되면 고개를 숙이는 경우가 많아 요즘은 모자를 쓰기 보다는 반다나를 두른다.

나이키 WE RUN SEOUL 201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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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WE RUN SEOUL 2011 에 참가했다. 나이키 레이스는 2008년 휴먼 레이스부터 시작 해서 올해로 4년째라고 한다. 작년엔 2만명이었는데, 올해는 3만명,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에서부터 정말 사람 많았음. 출발 후 2킬로미터 까지는 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뛸 수가 없을 정도였으니!!! 이번엔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차량에 물품을 보관하고, 도착지에서 찿네요. 세종문화회관도 점령. 이제 뛰러 갑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나. 뛰기 직전, 출발 대기선에서. 올해 출발선에서 대기하는 동안의 행사 진행은 붐 氏가 맡았음. 작년엔 하하 氏였지. 코스는 광화문광장(출발) > 서대문역 > 충정로역 > 공덕오거리 > 마포대교 > 여의도를 서쪽으로 반바퀴 > 여의도 공원(도착) 이게 원래 코스인데, 당일에는 조금 바뀌었네요. FINISH! RunKeeper가 찍어 준 맵. 이런 대회가 아니면 언제 도심속을 뛰어 볼 수 있겠냐 싶어 기쁜 마음으로 참가를 함. 코스도 무난하고 거리는 자발적 & 동원된 응원단이 있어 뛰는 재미도 쏠쏠했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도심은 공기가 좋지 않다. 때론 옆에 자동차도 지나가고 해서 매연을 맡으며 뛰어야 하는 점은 아쉬움. 참가자 평균 연령 26세. 남자51% 여자49% 라고. 인터넷 접수 시작 70분만에 3만명 신청 마감했다는데, 대단한 흥행이 아닐 수 없다. 대단한 나이키.(기사: 서울시-나이키, 23일 ‘2011 위 런 서울 10K’ 개최 ) http://www.werunseoul.com/ 에 발표된 전체 참가자 중 Top 10

서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조깅코스, 한강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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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반 동안 올림픽공원만 뛰어 오다가, 이번 여름부터는 잠실선착장까지 다녀 오는 왕복코스를... 나름 만들어 봤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강시민공원( 한강고수부지 혹은 한강둔치.. 고수부지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 )은 그냥 공원 이용객들도 많을 뿐만 아니라,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아, 혼자 뛰어도 함께 운동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에 비해 올림픽공원은 뛰는 사람들보다 걷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고... 뛰다 보면 사람에 치이기도 한다. 올림픽공원은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는 좋지만, 뛰기에는 부적합한 이유이다. 코스는, 보통 올림픽공원을 옆으로 가로질러 성내천변을 지나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로 접어 들어 잠실선착장까지 달린다. 실제 한강변을 달리는 부분이 1/3정도인데,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한번 조깅 때 10킬로미터 이상을 뛰고 싶진 않다. --------------------------- 한편, 한강은 이렇게 주변 공원을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유람선을 띄우기 보다는 말이다. 물론 서울시에서 한강시민공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를 잘 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한강 유람선 타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정말 볼 거 없다는 걸. 한강은 런던의 템즈강이나 파리의 세느강에 비해서 강폭이 넓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한강 약 1500미터, 템즈강 500미터, 세느강 250미터 정도 ). 더군다나 한강 주변에는 볼만한 고풍스럽거나 현대적인 건물이 거의 없다. 그래서 유람선 타도... 사실 뭐, 시각적으로 즐길만한 요소가 그닥.. 없는 게 현실. 한강 유람선을 아예 시민들을 위한 교통편으로 이용하면 어떨까 싶다.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맨해튼과 스태튼 아일랜드를 무료로 운행하는)처럼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면 정말 좋겠다. --------------------------- 아무튼 서울에서 한강시민공원은 빼...

석촌호수에서 조깅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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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뛰기 좋은 공원이나 조깅 코스를 보면 나도 모르게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지난 봄에 갔던 경주 보문단지에서도 그랬고, 지난 달에 동국대를 통과해 올라 갔던 남산산책로도 그랬다. 장비라고까진 할 수 없지만, 런닝화와 옷을 갖추지 못해 뛰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웠다. 어제는 잠실 석촌호수 가 눈에 띄었다. 여긴 자주 다니는 길인데, 늘 차를 타고 지나 다니니 눈에 띄질 않았던 것이다. 어제 우연찮게 그 옆을 걸어 지나가다가.. 뛰기에 딱 적당함을 발견하고는 옷과 신발을 챙겨 와 오늘 뛰었다. 석촌호수 주변길은 사람이 좀 많은 게 흠이라면 흠.. 하지만 뛰기에는 더 없이 좋다. 바닥도.. 무슨 재질인지 모르겠는데 탄성이 좀 있어 훌륭하고, 호수를 끼고 달리니깐 시각도 즐겁고, 더군다나 한 바퀴가 2,564미터이다. 즉 4바퀴 돌면 얼추 10킬로미터!! RunKeeper 아이폰 앱을 켜고 달렸는데, 나중에 보니 사진에 보듯이 GPS 추적이 엉망이다.. 덕분에 4바퀴를 훌쩍 넘겨, 10킬로를 넘게 달렸다. 재미난 사실 하나. 석촌호수를 끼고 도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돈다. 석촌호수를 이용하는 사람들간의 암묵적인 약속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그렇지 않으면 안 그래도 이용객이 많은데, 서로 다른 방향을 달리거나 걷는다면.. 더욱 혼잡할 것이다. 결론, 석촌호수는 조깅 코스로 매우 훌륭한 공원 중 하나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