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빈티지(2011) 다른 퍼포먼스: Chateau de Camensac vs. Chateau Chasse-Spleen

이 두 와인은 평소 2011년 이전 빈티지까지는 맛나게 마셔 왔던 와인인데, 2011 빈은 까망삭보다 샤스 스플린이 맛있음. 

이마트 판매가는, 
샤또 드 까망삭 43,000원
샤또 샤스 스플린 45,000원

까망삭은 그랑크뤼 5등급인데도 샤스 스플린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적정한 가격 책정으로 보임. 

2011 Chateau Chasse-Spleen
피니쉬에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나는 게 특징. 

2011 Chateau de Camensac
까망삭은 09, 10빈까지는 맛나게 마셨었는데.

참고: 품질 개선을 통해 그랑 크뤼 등급에 걸맞는 모습으로 다시 탄생한 - Chateau de Camensac 2008 :: Cave de Maeng의 창고 속 이야기 http://j.mp/1xrFlbf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신의 물방울 12사도 와인 리스트

손장섭: 역사, 그 물질적 흔적으로서의 회화 - 학고재 갤러리

국립현대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展 -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김보희 작가 개인전 ‘자연이 되는 꿈’ - 학고재갤러리 그리고 프린트 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