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Blue Bottle) 신주쿠점
블루보틀 신주쿠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新宿カフェ
스타벅스 이후 더 이상의 혁신은 없었던 커피 업계에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우며 요즘 주목 받고 있는 블루보틀.
국내에 없어서 가고파도 못 갔었는데,
도쿄 간 김에 들른 신주쿠점.
우선 커피맛이 굉장히 좋다.
블렌딩 드립 커피(GIANT STEPS)를 한잔 마셨는데,
산도가 다소 높으면서도,
와인에서나 느낄 수 있는 타닌이 피니쉬에 길게 남아서
그 상큼한 향과 함께 여운이 오래간다.
뭘 드실 지 모르시겠다면, 일단 Blend Drip 커피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장 풍경을 볼 수 있는 사진 몇 장
주문할 때는, 주문자의 이름을 물어 봅니다. 영어로 이름이나 성을 말하면 되고,
커피 준비가 다 되면, 그 이름을 불러 줍니다.
우리나라 커피숍처럼 마실 물을 비치해 두지 않습니다.
점원에게 달라고 하면 줍니다.
블루보틀 드리퍼에는 전용 블루보틀 여과지를 사용하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아 칼리타 드리퍼를 사서 이용해 봤는데, 아주 딱 맞음! 가격도 저렴하고.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新宿カフェ
스타벅스 이후 더 이상의 혁신은 없었던 커피 업계에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우며 요즘 주목 받고 있는 블루보틀.
국내에 없어서 가고파도 못 갔었는데,
도쿄 간 김에 들른 신주쿠점.
우선 커피맛이 굉장히 좋다.
블렌딩 드립 커피(GIANT STEPS)를 한잔 마셨는데,
산도가 다소 높으면서도,
와인에서나 느낄 수 있는 타닌이 피니쉬에 길게 남아서
그 상큼한 향과 함께 여운이 오래간다.
뭘 드실 지 모르시겠다면, 일단 Blend Drip 커피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장 풍경을 볼 수 있는 사진 몇 장
주문할 때는, 주문자의 이름을 물어 봅니다. 영어로 이름이나 성을 말하면 되고,
커피 준비가 다 되면, 그 이름을 불러 줍니다.
우리나라 커피숍처럼 마실 물을 비치해 두지 않습니다.
점원에게 달라고 하면 줍니다.
블루보틀 드리퍼에는 전용 블루보틀 여과지를 사용하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아 칼리타 드리퍼를 사서 이용해 봤는데, 아주 딱 맞음! 가격도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