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가벽(공연펜스, 공연휀스) 설치의 좋은 대안 사례

오늘 올림픽공원에 갔더니,

종전의 삭막하고 위압적인 공연펜스(공연휀스)와는 다른,

굉장히 합리적이고

우리가 야외 공연 시 입장객과 공원 이용객을 구분하는 좋은 선례를 봤다. 



이 행사는 삼성카드에서 주최한 홀가분 나이트마켓이었는데,

행사장으로 임대한 공간과 공원 이용객이 이용하는 공간을 이렇게 천으로 된,

어른키면 안팎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구분해 놨다. 

아주 현명하고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고안이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신의 물방울 12사도 와인 리스트

아르헨티나 와인 ARGENTO SELECCION 말벡과 까베르네 소비뇽 비교 시음

리움미술관 서도호의 '집속의 집'

Est. 75 Cabernet Sauvignon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