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 - 서울시립미술관
이 작품 딱 하나, 강렬히 기억에 남는 전시.
고갱(위키백과)은 이 작품 속에 인간의 인생을 담았다. 자살하기로 마음 먹고, 그 전에 꿈꿔 오던 대작을 남기겠다고 하여 그린 작품.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작품 속에 인생이 있음을 쉽게 간파 가능하다.
<전시 소개>
- 전시명: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 Gauguin and After : Voyage into the Myth
- 전시기간: 2013-06-14 ~ 2013-09-29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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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관련 뉴스: 고갱의 3대 걸작, 한국에서 첫 선 보여
- 한국의 고갱이라고 불리는 천경자의 상설전시도 꼭 함께 봐야.
D'où venons-nous? Que sommes-nous? Où allons-nous?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 이미지 출처: In The Middle |
1897년 타히티에서 극도의 궁핍과 건강의 악화로 인한 절망속에서 자살을 기도하면서 하나의 유서 처럼 대작을 남기기로 작정하고 일년을 걸려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뒤 그는 산 꼭대기에 올라 독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였다. (출처: 늘푸른나무)
"아이 곁에 고양이 두 마리와 흰 염소도 한 마리 볼 수 있지. 신상이 하나 있는데, 신비롭고 리듬있게 두 팔을 쳐들고 내세를 가리니킄 듯한 모양일세... 그리고 죽음이 임박한 듯한 늙은 여인이 있네.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하고 운명에 맡긴 듯한 모습이라네. 그녀의 발치에 낯선 희 새 한 마리가 두 발로 도마뱀을 움켜쥐고 있다." (출처: 기주짱의 하늘꿈 역사방 美 보스턴미술관 - 모네 '건초더미'/ 고갱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전시 소개>
- 전시명: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 Gauguin and After : Voyage into the Myth
- 전시기간: 2013-06-14 ~ 2013-09-29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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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고갱이라고 불리는 천경자의 상설전시도 꼭 함께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