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소감


나로서는,

1. 괜찮은 식료품점이 없는 것이 아쉬웠고(와인 살 곳도 마땅치 않다),

2. 식당가에는 모 그룹사 계열의 외식 브랜드만 즐비하여 다양성이 아쉬웠고,

3. 옷 사기는 좋겠음. 다양한 SPA 브랜드들이 들어와 있고, 매장 규모도 컸다.

4. 밖에서는 그냥 지나쳤던, 홀리스터 매장을 직접 들어 가 보니 디스플레이와 판매를 위한 정교한 장치들이 놀라웠고,

5. 꼬또(COTTO)의 하우스 와인이 의외로 맛났었다는 점, 화이트와 레드 모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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