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S. 하르샤 전시 - 도쿄 모리미술관 2017년
별 생각 없이 미술관 구경 갔다가 엄청 감동 받고 온 N. S. 하르샤( N. S. HarSha:) 대작이 상당히 많은 전시. 작가의 노고가 보이는 작품이 많음. 인생은, 예술은, 노가다임을 몸소 보여 주는 작가랄까 ㅎ 작품을 바닥에 깔고, 천정에 거울을 달아서, 관객이 거울을 통해서 감상하는 재밌는 작품. 사용자들의 참여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짐. 저 안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시릴 추천.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케 하는 작품 Again birth - again death 거대한 띠를 자세히 보면 그 속에 우주가... 지금 동경에서 꼭 하나의 전시를 본다면 이것! 2017.06.11까지 모리미술관,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 5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