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식 대형마트의 고성장과 지체

우리 나라 대형마트는 창고형이 아니라 백화점식(서비스)으로 빠르고 가파르게 성장.

이 빠른 성장이 시장이나 정부의 기대치를 높였고, 한편으론 작금의 규제 폭탄을 초래한 면도 있다. 

이런 백화점식 마트가 도떼기시장처럼 붐비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든 고비용 구조라는 것은 지금의 아이러니.

이번 달이 이마트 21주년이라고. 즉 1호점인 창동점이 개점한 지가 21년이 됐다는. 

대형마트는 앞로가 더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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